첫 번째 FA

한국에서 구매한 FA-50 전투기 48대 중 첫 번째 항공기가 폴란드에 인도되는 과정에 있다고 폴란드 국방부 장관이 밝혔습니다.

Mariusz Blaszczak는 폴란드에 항공기 서비스 센터 건설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.

폴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최고의 군사 강국 중 하나가 되겠다는 목표로 국방비를 늘렸습니다.

블라슈차크 총리는 한국에서 이종섭 방위사업청장, 엄동환 방위사업청 장관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.

Blaszczak은 FA-50 출시 기념식에서 "이 현대식 항공기 중 첫 번째 항공기가 폴란드에 인도되는 과정에 있으며 이는 폴란드 군대 역사상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"라고 말했습니다.

그는 앞으로 폴란드 공군은 F-16, FA-50, 그리고 곧 F-35만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
"이 세 가지 유형은 동일한 우수하고 현대적인 항공기 제품군에서 나왔습니다."라고 그는 말했습니다.

블라슈차크는 "한국항공우주산업과 폴란드군수그룹의 협력을 바탕으로 폴란드 서비스센터 건립과 관련한 세부사항도 협의 중"이라고 덧붙였다.